린 전유진 백만 송이 장미 노래 듣기 노래가사
'백만 송이 장미'는 라트비아의 가요를 바탕으로 만들어졌으며 심수봉 가수가 가사를 새롭게 개사하여 부른 곡입니다. 그녀의 대표곡 중 하나로 사랑의 아름다움과 슬픔을 동시에 담고 있는 노래입니다. 특히 "사랑을 할 때만 피는 꽃 백만 송이 피워 오라는" 부분은 진정한 사랑이 얼마나 특별한지를 강조합니다. 사랑이 없이는 아름다움도 의미가 없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린과 전유진 가수가 부른 '백만 송이 장미'는 듣는 이에게 아련하고 서정적인 느낌을 줍니다. 노래가 시작되면 고요한 멜로디와 두 가수의 진솔한 목소리가 하나로 어우러져 가슴 깊이 파고드는 것 같습니다.
슬픔, 그리움, 그리고 따뜻한 사랑의 감정을 동시에 느낄 수 있어 감정적으로 매우 풍부한 곡으로 사랑의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만드는 곡입니다. 이 노래를 통해 많은 이들이 사랑의 소중함을 느끼고, 그리움을 간직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백만 송이 장미 (원곡 심수봉) - 노래가사
먼 옛날 어느 별에서 내가 세상에 나올 때
사랑을 주고 오라는 작은 음성 하나 들었지
사랑을 할 때만 피는 꽃 백만 송이 피워오라는
진실한 사랑 할 때만 피어나는 사랑의 장미
미워하는 미워하는 미워하는 마음 없이
아낌없이 아낌없이 사랑을 주기만 할 때
수 백만 송이 백만 송이 백만 송이 꽃은 피고
그립고 아름다운 내 별나라로 갈 수 있다네 ~
진실한 사랑은 뭔가 괴로운 눈물 흘렸네
헤어져간 사람 많았던 너무나 슬픈 세상이었기에
수많은 세월 흐른 뒤 자기의 생명까지 모두 다 준
빛처럼 홀연히 나타난 그런 사랑 나는 알았네
미워하는 미워하는 미워하는 마음 없이
아낌없이 아낌없이 사랑을 주기만 할 때
수백만 송이 백만 송이 백만 송이 꽃은 피고
그립고 아름다운 내 별나라로 갈 수 있다네 ~
이젠 모두가 떠날지라도 그러나 사랑은 계속될 거야
저 별에서 나를 찾아온 그토록 기다리던 이 있네
그대와 나 함께라면 더욱더 많은 꽃을 피우고
하나가 된 우리는 영원한 저 별로 돌아가리라
미워하는 미워하는 미워하는 마음 없이
아낌없이 아낌없이 사랑을 주기만 할 때
수백만 송이 백만 송이 백만 송이 꽃은 피고
그립고 아름다운 내 별나라로 갈 수 있다네 ~
그립고 아름다운 내 별나라로 갈 수 있다네 ~
백만 송이 장미 (린 / 전유진) - 노래 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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